Hypothermal Intention

소생 의학, 저체온 요법, 삶과 죽음에 대한 궁금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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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분간 초저온하에서 혈액순환 정지됐던 원숭이 “소생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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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-01-30 의학 / KISTI
중국 상해 장정(長征)병원을 중심으로 곤명 의과대학 부속 제2 병원과 복주 총 병원이 공동으로 실행한 프로젝트인 ‘초저온하의 원숭이 대뇌 혈액순환 정지 실험’이 얼마 전 곤명 의과대학 부속 제2 병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.

이번 실험은 초저온 하에서 원숭이 대뇌의 혈액 순환을 80분이나 정지시킨 것이었는데 원숭이는 80분 뒤에 기적적으로 소생되었으며 대뇌 기능, 식사, 움직임 및 기타 여러 가지 반응이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. 이번 실험은 상해 장정병원에서 개 대뇌 혈액순환을 50분 정지시킨 실험이 성공 된 후 의 또 한 차례 신경외과 분야에서 달성한 중대한 연구성과로서 세계적으로 처음 성공한 실험연구라 한다.

일반적인 기온 환경에서 사람과 동물의 대뇌 혈액순환 정지 시간의 극한은 5~8분으로서 이 극한을 초과하면 대뇌 산소부족으로 사망하게 된다. 대뇌의 혈액부족 시간을 연장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일은 세계 여러 나라 과학자들이 큰 대뇌 손상 환자를 구급하거나 대뇌 외과분야의 어려운 수술의 성공 비율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다. 특히 최근에 일본, 미국을 대표로 한 서양 선진국 의학 전문가들은 원숭이 대뇌를 이용하여 혈액 순환 정지 실험 연구를 적극 추진해왔다.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별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.

중국의 저명한 신경외과 전문가인 주성(朱誠) 교수 지도 하에 상해 장정병원 신경외과 강기요(江基堯)교수, 곤명 의과대학교 제2 부속병원 서위(徐尉)교수와 복주 총 병원 양붕범(楊朋范)교수 연구팀은 상해시 과학기술위원회 지원 하에 사상 최초로 초 저온하의 원숭이 대뇌 혈액 순환 정지 실험을 실행하였다. 이번 실험에서의 중대 연구 성과 취득은 향후 대뇌 치료 및 신경외과 연구를 위해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.

artadi 작성

1월 11, 2008, 3:22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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